[스크랩] 수필이 주변문학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 흔히 수필을 ‘주변문학’이라 한다.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지론을 함축하여 수필을 ‘붓 가는대로 쓰는 글’로 보자면 자칫 오해할 분들이 있을지 모르나 이와 관련된 수필가들의 주장이 분분한 건 사실이다. 본래 ‘붓 가는대로 쓰는 글’의 뜻이 다른 데에 있다면서 괴이한 논리를 펴는 사람도 있..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9.01.04
벽두단상 사진 클릭시 원본 파일 보기 듀오폴드 센테니얼 만년필(청) (Parker duofold navy pinstripe fountain pen) 1,500,000 원 → 1,275,000 원 ■ 잉크방식 : 컨버터와 카트리지 겸용, 컨버터는 다른 파커펜보다 큰 사이즈. ■ 펜촉 : 루테늄으로 장식된 수공 18K 펜촉 ■ 장식부 : 플래티늄 트림 ■ 케이스 : 마드로나 나무로 제.. 雜記/Pen 혹은 文學 2009.01.02
2008. 12. 30일 낮 고향집 근처 고향집 발바리 개가 집 근처 눈밭에서 장끼 한 마리를 물어왔다.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며칠 전, 우리집 발바리 개가 집 근처 눈밭에서 이상한 물체랑 엎치락뒤치락 씨름을 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우리 고향은 산중이라 야생 짐승들이 많다. 황급히 가보니 수꿩(장끼) 한 마리랑 격투를 벌이는 중이더.. 雜記/사진 2009.01.01
트럼펫은 내 친구(3) 용현동 김영관 사장을 만나러 갔다가 매장 문이 닫히고 휴대폰도 받지 않아 트럼펫 연습실 들러 입술을 풀다... 문득 눈이 많이 내리던 강원도가 생각난다. 어제 같은 추억들... 이 나라 특수부대 요원으로 조국(고향)과 민족(부모형제)을 위해서라면 내 한 목숨 초개와 같이 버리겠노라 외치던 시절이.. 雜記/사진 2008.12.24
세째아우 오늘 찍은 셋째 아우... 일본에 살다 온 때문인지 꼭 일본 놈 같다. 하지만 분명 내 아우... 내년이 서른여섯인데 결혼할 생각을 안한다. 큰 형 앞이라서인지 약간 긴장한 표정이다. 그래도 담배는 안 감췄네. ㅎㅎ 雜記/사진 2008.12.21
근황 며칠 전, 관교동 '흑산도횟집'에서 인천청 특수부대 예비역 '창공회' 모임... 군 시절의 깡으로 폭탄주... 휴~, 죽는 줄 알았음. 김영관 사장 매장에 들러 Saxophone Valley에 들러 雜記/사진 2008.12.20
교통방송 출연과 2008 인천예총인의 밤 사진 클릭시 원본 파일 보기 교통방송 생방 2008. 12. 16. 18:34:00- 18:49 제20회 인천문학상 수상 관련 인천예총인의 밤 행사 2008. 12. 16. 18:00- 파라다이스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 * 늦게 도착하여 예술상 시상식 장면을 찍지 못함. 다이아몬드홀 제17회 인천예술상을 수상하신 인천문협 소속 한미령 선생님 (앞.. 雜記/사진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