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옹진군청 저희집은 옹진군청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합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주 조용한 곳이었는데 왕복 8차선 도로가 개통되고부터 창문 개방시 소음이 들립니다. 그래 거의 문을 닫아놓고 살지요. 다만 시내도로라 과속으로 내닫는 차들이 없어 다행입니다. 딸이 결혼하면 적당한 평수로 이사..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11.26
미품상회 오랫만에 미품상회 사장님을 만났다. 인터넷에서 사장님 전화 받는 어투에 관해 일부 불만이 있었으니 다음부턴 좀 친절히 받으라 하자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로 톤을 높인다. 지방에서 전화가 와 상담해주는데 미주알고주알 한없이 묻고 따지더란다. 그래 그렇게 관심이 있으면 직접 와서 보라 하고 .. 雜記/사진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