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 작전역 7전 출구 근처 2010. 3. 3. 19:00경부터... 작전역 7번 출구 근처 왼쪽부터 현완, 기명, 경재, 인숙 왼쪽부터 규도, 수정, 세린, 성채 나 나, 옥중 雜記/사진 2010.03.04
휴대폰 예절 휴대폰 통화에도 매너가 있다. 내 입장에서 말해보겠다. 일단 예를 들도록 하자. 내가 아는 적지않은 사람 중 딱 두 사람은 휴대폰 전화를 참 이상하게 건다. 그 두 사람만큼은 전화 벨이 두 번 정도 울리고 끊어진다. 항상 그렇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 두 사람한테 오는 전화만 그렇다. 전화..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02.23
자료 일부 6. 부산의 이별 바람 부는 날이 많아졌다. 비릿한 냄새를 품은 바닷바람은 어디서나 쉽게 마주쳤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회색 하늘이 잦아지고 몸이 자꾸만 움츠러들었다.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길이 춥게 느껴지는 계절이었다. 준호는 곧 짐을 꾸려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지혜에게서 온 편지들도 포장.. 雜記/Pen 혹은 文學 2010.02.23
아버지 산소 가는 길 2010. 2. 19 낮 당진 - 대전간 고속도로 아버지 산소 입구 아버지 산소 가는 길의 먼저 간 짐승 발자국 아버지께 절 드립니다. 아버지(왼편) 산소와 큰아버지 산소(오른편), 위 묘역은 조상님들 산소... 선산을 내려와... 청양댐 청양댐 기슭 멀리 칠갑산 자락 칠갑산중 천장호반 천장호 출렁다리. 겨울철에 .. 雜記/사진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