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추 2 학익동 신동아아파트 앞 삼거리 코너 지하에 '알프스까페'란 지하 술집이 있었다. 장종권 형이 인천문협에서 무슨 직을 맡고 있을 때 회원들을 소집하여 행사를 갖곤 했던 업소이다. 참고로 종권 형님의 당시 거주지는 근처 신동아아파트였다. 그곳 까페가 행사 적임지라 하여 가끔 갔던 기억이 난다. .. 雜記/Pen 혹은 文學 2007.06.17
반추 인천문협. 문단이 온라인 위주로 형성되다 보니 인천문협 역시 명목일 뿐, 실제 구체적인 동인활동이나 따로 개별적인 단체를 통해 활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현상으로 인천문협에 있으면서도 누가 누군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디서 본 듯 하고, 그렇지 않은 듯도 하니 .. 雜記/Pen 혹은 文學 2007.06.15
하루를 멋지게 살기엔 / 이인석 [文協 email] 류종호 씨 낭송 작품보냄. 시가 길어서 둘이서 낭송할 것임. 첫째연 셋째연 다섯째 연은 류종호 씨가 읽고 2, 4, 6 연 이런식으로 여자 명서영이 읽을 것임 <6월 9일 오후 7시 수봉공원 문화회관 노천무대> <시> 하루를 멋지게 살기엔 / 이인석 하루를 멋지게 살기엔 인생은 너무나 길다.. 雜記/Pen 혹은 文學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