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집 우체통

쓰례기 봉토을 버리지 마시요 * 위 문장은 총12자 중에서 4자가 틀렸다. 용현1,4동 주민자치센타 앞의 낙서이다. 몇 번을 보다가 아마도 고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틀린 맞품법으로 지날 때마다 읽게되는 문장이기 때문이다.

1. 녹음 일시및 장소 : 2011. 8. 31. 21:30경 ModernSaxophone 동호회 2. 녹음 사양 : KING vintage old model 2070 Bb

모처럼 셋이 만난 틈에... 나, 채효근 씨, 이송의 회장

입력 2011.08.27 02:33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 추격작전서 부상 이종갑 예비역 소령 "참모총장 표창이요? 쳐다보기도 싫어 내버렸어요." 23일 서울 공항동 자택에서 만난 예비역 소령 이종갑(55) 씨는 1996년 그 날의 얘기를 꺼내자 손사래를 쳤다. 무장 침투한 북한군의 총탄을 3발이나 맞았으니 몸서리칠 ..

2011. 8. 24. 오후 도화1동 주택가... '광고지 붙이지마 개새끼들아' '광고지 붙이지마 이 개새끼야'

색소폰 연습실과 가까운 수봉공원 산기슭에 <인하찹쌀순대>집이 있다. 몇 년 전부터 이 집에 들러 국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한다. 6천원이지만 맛이 일품이다. 매번 잘 먹고 카운터 사장님께 돈을 지불한 후 정중히 인사드리는 걸 잊지 않았다.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과 나는 업주와 손님의 관계..

어제 오후 3시 20분경, 전봇대 꼭대기에 남자가 서 있다 하여 급히 달려나갔다. 과연 전봇대 위에 남자가 서 있었다. 그는 왜 전봇대 꼭대기에 서 있을까? ...... 생각 찰라, 퍽~! 인명은 재천이다.

8월 27일, SBS '최백호의 낭만시대' 색소폰 콘테스트 2011년 상반기 결선에 가지고 나갈 마땅한 반주기가 없다. 지금까지는 <소리연주> 동호회 E-707 반주기를 빌려 가지고 갔으나 최근 연습실에 나가지 않아 빌려 달라 할 면목이 없다. 사실 어쩌면 연습실을 옮길지도 모르겠다. <소리연주> 연습실..

며칠 전, 우리 아파트 계단... 경비상황실로 쫓아가 양해를 구하고 CC-TV 판독 결과 범인을 잡았다. 범인은 입주자 수캐였다. 수캐가 싸질러놓은 오줌 오줌을 갈긴 수캐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부친으로 보이는 남성을 만남. CC-TV 역추적 과정에서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수캐의 부친

오늘 08시경부터 14시경까지 주안역전 삼거리 코너의 불법주차 사진이다. 주말이나 휴일의 주안역전은 얼마나 복잡한가? 그곳에 6시간이나 불법주차해놓은 스포티지 운전자의 여유와 배짱이 엿보인다. 무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