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협 까페 운영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며칠 사이 인천문협 까페에 약간의 잡음이 일었습니다. 제가 '회원 동정(사진&자료)'란에 올린 계양구청 원고 심사 사진 게시물에 많은 댓글이 달렸는바, 저와 이미란 선생님이 부평구청의 안일한 행정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배천분 선생님이 이미란 선생님의 원고를 싣지 않았고,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11.02
인천시립공원묘원 매년 가을이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시립공원 묘지...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갔다. 까치와 까마귀떼들이 성묘객들이 놓고 간 과일을 독차지하려 아우성이었다. 그래도 노숙자들과의 삼파전은 보이지 않았다. 경기가 풀리는 징조일까? 雜記/사진 2011.10.07
다면적 체험을 근거로 직장의 월보 편집을 맡아 한 적이 있다. 사무실 근처에 전통이 깊은 출판사가 있어 거기서 월보를 찍기로 했다. 그래 사장님께 인사드리러 갔더니 이 분이 내 이름을 기억하시는 것이다. 그 출판사는 오랫동안 지역의 모 문학회 문예지를 찍어내기도 했다. 지면에서 이름을 보신 걸까? 그럴지도 몰랐다..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9.28
[스크랩] 인천문학상의 불편한 진실 한동안 인천문협 까페 자유게시판이 조루증 환자처럼 풀이 죽어 제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듯이 보인다. 시알리스로 무장한 말뚝은 아니더라도 능히 사십분은 리드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건 몇 번 깔짝거리다가 무너지는 형이다. 물론 나만의 착각일 수 있다. 하지만 진정성이 담긴 글이 사라지고 마임..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