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오늘 희대의 독재자 김일성은 살해됐다 <칼럼>´급사´ 직전 아들 김정일과 부자갈등 심각 ´친정체제 복귀´ 김일성 ´조기 후계자 선정´ 두고 후회…묘향산서 김정일에 총 겨눠 김영명 칼럼니스트 (2011.07.08 15:39:36) 구약성서 창세기에 등장하는 카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범으로 기록된다. 아담과 이브의 맏아들로 태어난 카인은 여호..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7.09
이무하 선생님과 함께 오후에 오창원 선생님을 뵙고 클래식기타 얘기를 나누는데 가수 이무하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집 앞에 도착했다고요. 과천에서 눈 깜짝할 사이 오신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차를 몰고 집으로 달렸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기다리시더군요. 집으로 안내하여 기타를 꺼내 보여 드렸습니다. 역..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7.04
눈물의 후회 고향집에도 다녀올겸 중학교 동창회에 참석했다. 네 개 교실에 약240명의 동창생이 있는데 남녀 성비를 따지면 170명대 70명 가량 될 것이다. 올해는 2회로 65명 가량 참석했다. 나로선 첫 참석이다. 여자동창생이 몇 나왔는데 이름이 생각나는 동창생은 둘 뿐이었다. 하나는 우리 동네 경자이고, 다른 동..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7.03
최백호의 낭만시대 2011. 6. 29(수) 19:50. 양천구 목동 SBS 본사 11층 최백호의 낭만시대 색소폰 콘테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안산과 서울에서 오신 분들과 겨뤘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서 공개하지만 제가 오늘 휴대한 악기는 1975년도 국산 마포셀마 태너 색소폰으로 엿장수에게 줘도 안가져갈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7.01
아아, 김성섭 부대장님 소장 김성섭! 존경하는 부대장님... 설악산중 가리산리에서 특수훈련 받을 때, 한 번은 주말 밤을 맞아 전우들과 부대 앞 '하얀집'에 잠입하여 술을 마셨지요. 아무도 몰래 뒷방에 숨어 마셨습니다. 자정이 임박했을 때 누군가 문을 박차고 들어서는 이가 있었습니다. 흐린 불빛 속의 그는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6.25
두 가지 단상 1. 직원 중에 배드맨턴을 아주 잘치는 사람이 있다. 우연히 이 사람의 '벽치기'를 봤는데 몸이 펄펄 날아다녔다. 그러다가 졸도하여 경찰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지만 -경찰병원에서 병명을 모른다 했다 함. 자신도 운동 중 왜 갑자기 졸도했는지 모른다 함. 그 전후로 유사한 일이 한 번도 없었다 함. 그..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6.22
감투에게 요구되는 공익성과 공동체 의식 문광영 교수님의 <이 계절의 좋은 시>를 읽었다. 정독은 이미 했고, 틈틈이 펼쳐 읽곤 한다. 그야말로 '좋은 시'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책 46페이지에 실린 박제영 시인의 <진부>는 진부령이 있는 마을의 지명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이다. 교수님 서평엔 강원도 평..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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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 "살인적 등록금 남 일 아니다" 심경 고백 경찰 불허 방침 속에서 잔잔한 감동…"10일 집회, 결실 맺기를" 기사입력 2011-06-09 오후 5:07:00 오는 10일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등이 대규모 '반값 등록금' 촉구 집회를 열기로 한 데 대해 경찰이 9일 청계광장에서는 집회를 불허하고 참가자들이 집결하는 단계에서부터 경찰력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