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E OLDS vintage Cornet 2010. 8. 12 밤 용산역에서 국가유공자 y님으로부터 인수 마우스피스가 king vintage로 기대가 크다. 雜記/사진 2010.08.13
대이작도 나들이(2) 영화 <섬마을 선생님> 촬영지 이작분교지(址) 다녀오는 길에 본 울창한 숲... 부아산 정상 전망대 부아정(亭)에서 내려다본 풀등해수욕장. 간조땐 30만평이 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건너가 해수욕을 즐기고 있으나 사진으로 확인 가능할지 모르겠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커지니.. 雜記/사진 2010.08.07
대이작도 나들이 8월 4일 아침, 차를 몰고 인천 연안부두로 나갔다. 자월 승봉 이작 덕적도행 배를 타는 통로로 차를 몰아 대부해운 직원에게 키이를 건네고 연안여객터미널로 향했다. 인편의 삯은 연안여객터미널에 지불하고 차량 운임은 배에 싣기 전 대부해운 직원에게 계산한다. 차량 승선비는 6만1천원... 업무가 .. 雜記/사진 2010.08.07
허튼 소리 이 직장은 근무와 휴무가 분명하다. 근무 중일 땐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가도 휴무가 주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든 게 '뚝' 끊어진다. 휴무일엔 사무실 전화가 오는 일이 거의 없다. 지침이 그렇다. 휴무를 맞아 쉬는 사람에게 전화하지 말라 한다. 업무 성격도 인수인계만 확실히 이루어지면 누굴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07.31
수레바퀴가 몰고 온 인간성 상실의 시대 내 나이 약관에 이르기까지 고향에 살면서 남들 하는 일은 다 해봤다. 딱히 해보지 않은 게 있다면 쟁기질 뿐이다. 소 몰고 논밭을 갈거나 써래질하는 일은 전형적인 농사꾼의 길이라하여 어머니가 못하게 하셨다. 그것 말고는 내 몸이 뉘집 머슴이나 다름없었다. 그렇다고 지난 삶을 비..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07.20
초복 일담 과거 시골 면사무소에서 개 세 마리를 길렀는데 이름이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였다. 어느 친구의 글에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 우스개소리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잇는다. 오늘이 초복이다. 하지만 난 칠월에만 삼계탕을 열 다섯번쯤 먹은 것 같다. 열 다섯번으로 잡고, 한 번에 12,000원씩 계산하니 180,000원..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