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 1463

[스크랩] 인천문협 2010 대이작도 워크숍 후기(3)

여담이지만 나 자신의 정확한 주량을 모르겠다. 소주 2홉짜리 반병이면 최상의 기분이 되는데 연중 두 세번은 양을 가늠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마신다. 소주부터 맥주, 양주... 주종과 질을 따지지 않는다. 사실 좀 미련한 짓이다. 이작도에서도 그렇다. 아주 많은 양의 술을 마셨다. 새벽에 눈을 뜨니 팬..